서민갑부 바버샵 年매출 10억 달성 이유? 맞춤형 헤어스타일 '엔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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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바버샵 年매출 10억 달성 이유? 맞춤형 헤어스타일 '엔투라지'/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서민갑부'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바버샵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교양 '서민갑부'에는 매출 10억 원의 바버샵이 전파를 탔다.

서민갑부 강동한씨는 서울 강남에서만 두 곳의 바버샵을 운영한다. 그는 지난 2015년 도곡동에서 본점을 오픈했고, 이후 지난해 압구정 로데오에서 2호점을 오픈했다고.



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바버 문화를 알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주고자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강씨는 남성미와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며, 남성 손님들의 스타일을 맞춤형으로 완성했다.

또한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충분히 두고 잘랐다.

그는 손님마다 각자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했으며, 두장에 직접 면도를 해 가르마를 선명히 하는가 하면, 옆머리에 잔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세심한 커트를 하기도 했다.

한편 그의 바버샵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에 위치한 '엔투라지'다.

바버는 이발소를 뜻한다. 주로 남성 전문 헤어를 담당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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