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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강동한 서양기술 한국인에게 접목 '10억원 매출'

입력 2019-05-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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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서민갑부‘에서 바버샵 운영으로 강동한 씨가 10억 가까이 수입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남자의 품격을 찾아주는 바버샵을 운영하며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바버(Barber)’ 강동한(맨 위 사진) 씨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버샵은 남자들을 위한 미용샵으로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다. 

이곳에서 강 씨는 서양 바버들이 해왔던 그대로 가위와 클리퍼만으로 30여 가지 이상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세심한 작업으로 고객의 단점까지 보완하는 고객 맞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어스타일이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손님들은 서양의 바버샵처럼 술 한 잔 마시며 편히 쉴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얼굴에 맞는 수염 모양과 길이를 찾아 관리까지 해주고 있어 남성 손님들은 더욱 그의 바버샵을 방문하고 있다.

강동한씨는 직접 해외의 바버샵을 찾아다니며 자신만의 기술을 창조했다. 서양인들에게 맞춰진 기술을 한국인들에게 적용해 성공을 거뒀다. 

현재 강동한 씨는 두 곳의 바버샵을 운영하며 연매출 10억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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