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배에 실려있던 신차 30여대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총 12개층인 선박의 1,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선박은 어제 오후부터 북미로 보낼 차량 선적 작업을 벌이던 중이었으며, 화재 당시 배 안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신차 2천160여대가 실려 있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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