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황인용 아나운서와 만남 “목소리 변하지 않았다”(마이웨이)
장은아 황인용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가수 장은아가 황인용 아나운서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은아는 황인용 아나운서를 만났다. 그는 “여기가 조금 변한 것 같기도 하다”며 “내가 올 때 오디오 시스템이 많지 않았다. 어디서 스피커를 가지고 온 거냐”고 물었다.
황 아나운서는 “3조였는데 4조가 된 것뿐이다. 달라진 게 거의 없다”고 전했다.
장은아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 목소리는 정말 많이 안 변한 것 같다. 옛날 목소리를 지금까지도 들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 아나운서는 “그 정도 살고 ‘마이웨이’를 나가나. 나처럼 80세가 되어야 나가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은아는 황인용 아나운서를 만났다. 그는 “여기가 조금 변한 것 같기도 하다”며 “내가 올 때 오디오 시스템이 많지 않았다. 어디서 스피커를 가지고 온 거냐”고 물었다.
황 아나운서는 “3조였는데 4조가 된 것뿐이다. 달라진 게 거의 없다”고 전했다.
장은아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 목소리는 정말 많이 안 변한 것 같다. 옛날 목소리를 지금까지도 들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 아나운서는 “그 정도 살고 ‘마이웨이’를 나가나. 나처럼 80세가 되어야 나가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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