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19년 상반기 농·축협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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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5.02.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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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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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전북농협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 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2019.05.02.(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전북농협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 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9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전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도 말 건전 결산을 위해 상호금융 여신지원부 양주필 팀장과 회원종합지원부의 황인용 노무사가 교육에 함께했다.

양 팀장과 황 노무사는 선제적 연체관리 및 건전 여신 취급의 중요성과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 52시간제 및 탄력적 근로제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농협의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농협 미래연구소의 노해성 팀장이 디지털 기술혁신과 융복합 환경 속에서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미래농협 구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재도 전북본부장은 "농축협 건전 결산은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필수 선결과제이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함께 다가올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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