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근거가 될 지는 모르나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탈 시대가 되며 영상을 송수신할 때 선명한 화질을 받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되므로 상당하게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는 정지위성에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정지위성은 적도를 수직으로 한 공간에 쏘아 올려 위성이 지구를 공전하지 않고 지구의 자전과 동일한 시간대에 회전을 하므로 한 면이 항상 지구를 바라 보이므로 영상의 선명도를 최대한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즉 정지위성으로 쏘아 올린 전파가 다시 지구의 부분에 반사하게 하여 이 지역에서 선명도가 좋은 고화질을 영상을 보게 되므로 이용된 위성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디지탈방식을 이용하게 되므로 구태여 정지위성의 필요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달(Moon)도 정지위성과 같은 원리에 의해 지구를 공전하므로 달이 지구를 공전할 때 달은 방향전환을 지구의 자전 속도에 각 운동량과 일치하게 공전을 하므로 달의 한 면만을 지구에서 볼 수가 있는데 현대 천체물리학에서 달은 자전을 한다고하니 잘 못 인식한 현상에 일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샘입니다.

정지위성이 자전을 하여 지구에서 정지위성에 한 면만을 볼 수 없게 된다면 정지위성에 필요성은 없게 되겠지요.

엄 한데 화살을 돌리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정지궤도 위성이 최근에 잘 쓰이지 않다니요.

정지궤도 위성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기상위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지궤도 위성은 고도 약 36800 km 상공에서

지구와 같은 각속도로 지구주위를 공전하면서

항상 같은 영역을 주시하며 준 30분 간격으로

자료를 전송해 줍니다.

극궤도 위성의 경우, 전지구를 관측할 수는 있지만,

어느 한 지점은 연속해서 관측할 수는 없으므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지궤도 위성은 마치 지구에서 보았을때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며, 통신위성, 기상위성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상청이 사용하고 있는 기상위성자료는

정지궤도 위성인MTSAT-1R(일본), Meteosat-7(유럽), FY-2C(중국)과

극궤도 위성인 NOAA-15,17,18(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 Satellites, 미국),

FY-1D(중국)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