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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한지민 `봄밤` 포스터에 누리꾼 심쿵..."정해인 눈빛에 벌써 설렘"

유림 기자
입력 : 
2019-05-03 11:50:01
수정 : 
2019-05-03 1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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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한지민 '봄밤' 메인 포스터. 제공|제이에스픽쳐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봄밤' 정해인, 한지민의 아련한 시선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벌써부터 설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이 정해인, 한지민의 시선이 담긴 흑백 메인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봄밤’은 행복을 추구하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따스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의 봄날,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다. 잔잔한 일상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감정으로 격한 마음의 진동을 겪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서관 한켠에서 누군가를 의식하고 있는 한지민과 책장 사이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들키지 않으려는 듯 조심스러운 몸짓과 흘깃 엿보는 한지민의 시선에는 호기심이 담겨있다. 또 정해인이 빙긋이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눈빛에는 장난기가 섞여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로맨스드라마 최적의 주인인 한지민, 정해인의 완벽 비주얼에 궁금증을 부르는 눈빛, 흑백 톤이 어우러져 영화 같은 포스터가 완성됐다.

'봄날' 포스터 공개에 드라마 팬들은 벌써 심쿵했다.

누리꾼들은 "정해인 눈빛 좀 봐봐, 완전 설레", "느낌있는 포스터", "흑백 멋진 배경 속 남녀.. 설레는 사랑의 시작이 느껴지네", "살짝 보이는 정해인 표정만봐도 설렌다", "두 배우님 케미 기대되요", "설렘 그 자체ㅠㅠ", "두분 다 깨끗한 이미지", "설레는 비주얼", "대놓고 드러내는 것보다 이런 포스터 좋다.. 호기심 자극", "흑백사진.. 여운 남아", "정해인 장난기 넘치는 표정 완전 설렌다"라며 벌써부터 기대감에 들썩였다.

정해인, 한지민이 호흡을 맞추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mkpres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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