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캐스팅… 신혜선과 호흡 [공식]

입력 2019-04-0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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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캐스팅… 신혜선과 호흡 [공식]

배우 우희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 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우희진은 주인공 이연서의 저택 총괄집사 정유미역을 맡아, 신혜선과 환상의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희진이 소화하게 될 정유미 역은 저택 총괄 집사이자 야무진 워커홀릭으로, 연서와 단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이 시대의 츤데레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 동안 우희진은 ‘좋은사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도둑놈,도둑님’, ‘나도 엄마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우희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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