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아이엠샘’ 다코타패닝, 깡마른 몸매 자랑한 근황

영화 ‘아이엠샘’ 다코타패닝, 깡마른 몸매 자랑한 근황

기사승인 2019. 05. 14. 11: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화 '아이엠샘'의 출연배우 다코타패닝의 근황 사진./다코타패닝 SNS
영화 '아이엠샘'의 배우 다코타패닝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코타패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다코타패닝은 나시 상의로 깡마른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다코타패닝은 여전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아이 엠 샘'이 14일 오전 10시 10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됐다.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 분)은 어느 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되고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리게 된다.


혼자 남겨진 샘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를 딸의 이름으로 짓는다.  


그는 이웃집 애니(다이앤 위스트)와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을 받아 딸을 키우게 되지만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되고 루시는 시설로 옮겨진다.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을 결심을 굳히고,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셸 파이퍼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게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