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펀맨 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원펀맨 2기 7화 내용이 화제다.

이번 원펀맨 2기 7화에서는 사이타마, 스이류 팀이 출전한 슈퍼 파이트 대회의 마지막과 급작스럽게 출현한 괴인 세력을 S급 히어로들이 제압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사이타마 팀 수위류 등 최강 멤버 4명이 나온 슈퍼 파이트가 막판에 이르렀다. 각지에서 해마, 동제, 구동기사 등 S급 영웅들이 사태 수습에 나서며 괴인들의 세력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사이타마는 스이류와의 경기에서 가발이 벗겨지는 사태를 신경쓰며 스이류를 압도했다.

괴인협회 간부 교로교루와 괴인왕 오로치는 S급 전세를 막으려 나섰다.

아토믹시는 검성회 굴지의 대검호들을 모아 갈로우 수색의 협력을 바로보기 위해 나섰다.

한편, ‘원펀맨2기’는 TV도쿄와 애니박스 채널에서 방영 중이며 취미로 영웅을 시작한 남자가 3년간의 특훈을 통해 무적의 힘을 손에 넣어 모든 적을 일격에 해치우는 내용의 인기 만화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