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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작업의 정석… 두 사람 나이차이는? [작업실]

tvN 프로그램 '작업실'


'작업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수 남태현이 장재인에게 직진고백을 했다.

2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작업실'에는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시하는 남태현과 장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남태현은 화이트데이 데이트 상대로 장재인 대신 고성민을 지목했다. 고성민에게 부산 데이트를 제안한 남태현에게 장재인은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둘의 사이를 질투한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잘 갔다왔냐.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하냐. 내가 내려갔더니 이미 둘이 간다고 하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사실 장재인이 마음속 1순위였던 남태현은 "나는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 누나가 (나한테)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잘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남태현과 고성민의 두번째 부산데이트는 취소됐고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함께 부산에 가자고 데이트신청을 했다.

그는 "누나 내일 쉬면 뭐할건가?"라며 "나 내일 부산 가면 공연하고 1박을 할까 한다. 할 거 없으면 같이 갈까?"라고 말했고 장재인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재인은 올해 나이 29세, 남태현은 26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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