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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태현이 장재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5월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남태현과 장재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던 출연자들은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그때 남태현은 페스티벌 때문에 부산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재인은 “재밌겠다. 공연할 때도 페스티벌은 재미있지 않냐”고 호응했다.

앞서 장재인은 남태현이 고성민과 데이트를 마치고 오자 “너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 해? 난 내려갔더니 너희 나갔다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던 바.



이를 기억한 남태현은 조심스럽게 장재인에게 “누나 내일 쉬면 뭐 할거야?”라고 물었고, 장재인은 별다른 일 없이 집에서 쉴 거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남태현은 “나 내일 부산 가면 공연하고 하루 있다 올까 하는데 할 거 없으면 같이 갈까?”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사진=tvN '작업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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