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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고성민♥빅원, 좀더 뚜렷해지는 러브라인 ‘작업실’[어제TV]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작업실’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5월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마친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우와 스텔라장은 일찌감치 약속해둔 데이트를 하게 됐다. 스텔라장은 “나는 되게 의외였다. 내가 집에 거의 없었는데 뭘 보고 데이트 신청했냐”고 자신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를 물었고, 이우는 “첫인상이 인상적이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식성부터 연애관까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오락실, 코인 노래방까지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딥샤워도 아이디와 함께 레코드숍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딥샤워는 아이디를 위해 노래를 미리 선곡해 놓는가 하면 케이크와 꽃다발, 손편지까지 준비해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직접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냈다. 고성민과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태현에게 “너 왜 나한테 가자고 안해? 난 내려갔더니 너희 나갔다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장재인의 마음을 알게 된 남태현은 당황했다.

남태현은 빅원에게 데이트 후 고성민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다고 하면서도 “1순위로 뽑은 재인 누나가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 했냐’고 하더라. 어제도 재인 누나한테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누나는 아무 반응도 없고 관심도 없어 보였는데”라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다.



빅원은 조심스럽게 고성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빅원은 “데이트하러 가자고 용기내서 말했으니까 삐치지 마라. 말 안 한게 아니라 타이밍을 찾고 있었는데 네가 벌써 약속을 잡았더라”고 말하며 고성민의 오해를 풀었다.

빅원과 데이트 약속을 잡은 고성민은 남태현이 제안한 부산 데이트를 거절했다. 남태현은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빅원과 고성민이 데이트 약속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고성민의 행동에 대해 묻는다. 고성민은 장재인과 데이트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빅원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남태현은 “오빠는 대기하고 있고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볼게. 그때도 내 마음이 오빠한테 가 있다면 내가 오빠를 만날게가 아니냐”라며 “너도 나한테 똑같이 아리송하다”고 말했다.

작업을 위해 조정치를 만난 장재인은 고성민을 견제하면서도 남태현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장재인은 “다른 남자애한테 ‘나 좋아해?’라고 물어보고는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고 술을 마시는 건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됐다”라면서 “저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거고.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라며 여운을 남겼다.

장재인의 마음을 알게 된 남태현은 적극적으로 장재인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늦은 밤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남태현은 장재인의 일정을 물으며 “나 내일 부산 가면 공연하고 하루 있다 올까 하는데 할 거 없으면 같이 갈까?”라고 데이트를 신청, 이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tvN '작업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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