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성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고성민의 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작업실 2회가 방송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성민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성민이 출연 중인 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등이 출연한다. 

고성민은 '작업실'에 입주하는 첫날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 빅원의 이상형으로 지목받기도 했다. 남태현 역시 외향적인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1989년생인 고성민은 지난해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로 가요계에 데뷔, 음악방송 데뷔 무대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단편영화 '수챗구멍'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