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단 30분···자연 속 삶 즐기는 '파주 타운하우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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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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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운정 라피아노 홈페이지 캡쳐

[서울경제] 최근 답답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연 속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운정 라피아노 홈페이지 캡쳐

대표적인 파주 타운하우스인 ‘파주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GTX-A 운정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 가치가 더 기대되는 단독주택이란 평가가 나온다. 파주시 목동동과 동패동 일대 4개 단지에 약 40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단독주택과 달리 아파트 형식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실내 전용 공간 외에도 지상에 개별 주차장과 다락, 옥상 테라스, 마당등의 주거공간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아파트 형식이기 때문에 여러 가구가 함께 모여 있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함께 생활인프라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 타운하우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것이다.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 확인, 전자경비, 스마트홈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진=운정 라피아노 홈페이지 캡쳐

이와 함께 ‘학세권’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파주 타운하우스 근처에 경기권 최고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등학교부터 산내중학교와 산내초등학교, 가온초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GTX-A 라인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 역시 매력적인 점이다. 현재 파주에서 강남까지 M버스를 타고 가면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만 GTX-A노선을 이용하면 파주-삼성역의 거리가 3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됐다. 분양가는 7~9억원선으로 알려졌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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