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할 자』는 출간된 지 72시간 만에 온라인서점 아마존에서 판매순위 8위를 기록했고 「뉴욕타임즈」의 논픽션 부분 30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책은 서점에 배포된 지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모두 회수되고 말았다. 부시 일당과 거대 언론의 위협에 겁먹은 출판사...
font size=2"이 남자, 꽤나 희한한 사람인걸!br말하는 게 온통 뒤죽박죽이군!!"/fontbrbr부시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에서는 '부시즘으로 불리며 우스갯거리가 된 지 오래다. 폭언과 실언, 호전적인 말투, 횡설수설하다가 제멋대로 단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