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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 아들 때문에 응급실 찾았다…아픈 과거 무엇?

사진|제이에스픽쳐스·MBC
‘봄밤’ 정해인, 아들 때문에 응급실 찾았다…아픈 과거 무엇?

정해인이 급히 응급실을 찾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는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정해인(유지호 역)이 가진 사연이 한꺼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전날(22일) 첫 방송된 ‘봄밤’에서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의 닿을 듯 말 듯한 인연이 시작됐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은 권태로운 연애를 하릴없이 이어가던 이정인과 약국에 갇힌 듯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던 유지호에게 새로운 감정의 동요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정인은 결혼 할 남자가 있다며 그가 표한 호감에 사과를 전했고 유지호 역시 아이가 있다고 솔직한 현실을 밝히며 헤어짐을 맞이했다. 이후 권기석(김준한 분)의 농구 경기를 보러온 이정인이 그곳에서 유지호를 발견해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두 사람을 잇는 인연의 굴레가 어느 곳으로 향할지 기다려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지호가 응급실에서 아들 유은우(하이안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유은우를 어루만지는 유지호의 손길에는 애틋함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과연 이날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며 유지호가 홀로 아들을 키우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지민과 정해인의 우연한 재회 그리고 정해인에게 생긴 위기 상황의 전말은 ‘봄밤’은 23일 밤 9시 방송되는 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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