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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소녀시대 윤아, 5월 30일 생일 맞아 스페셜 앨범 발매…‘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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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생일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23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 윤아의 생일인 5월 30일 발매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5월 3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여름밤 (Summer Night)’을 비롯해 감성적인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아의 이번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그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표현했다고 한다.

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앨범 수록곡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섬세하게 구성해, 윤아와 추억 여행을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며, 그동안 공개된 윤아의 솔로곡과 신곡을 모두 만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다.

그는 2007년 7월 방영한 텔레비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배우로 데뷔했고, 같은 해 2007년 8월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특히, ‘너는 내 운명’(2008)과 ‘신데렐라 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 ‘THE K2’(2016)과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2016)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영화 ‘공조’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의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만큼, 윤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감성을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증폭되고 있다.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23일 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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