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쏭♥옌 따랑해요 #장자매허자매#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 아나운서는 읭크를 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 함께 자리한 장예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연 & 예인~ 안녕~”, “송연님의 심쿵윙크에 반했네요”, “요즘 왜 안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인 허송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허영지의 언니로 유명하다.
OBS 소속 아나운서인 그는 지난해 예능 ‘엄마 나 왔어’뿐만 아니라 채널A ’시청자 마당’에도 출연했었다.
또한,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외식하는 날’에도 출연 한 바 있다.
‘외식하는 날’은 총 32부작으로 지난 3월 26일 방영 종료됐다.
그가 진행자로 나서는 ‘잼라이브’는 매일 진행되는 퀴즈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진행된다.
허송연은 지난 1월부터 ‘잼송이’라는 닉네임으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그와 함께한 장예인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동생으로 유명하며,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