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와 황미나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허송연은 자신의 SNS에 “마미는 출근이 나보다 한시간 정도 늦지만, 나보겠다고 나보다 더 일찍 택시타고 출근한 마미...♥ 후하..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 또 만날 수있을까요...? 너의 사랑을 먹고 포동포동 돼지송연이가 되어서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와따요♥ #눈뜨는순간부터눈감는순간까지#마미#짝꿍#이런사람또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미나와 허송연이 담겼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다!”, “훈훈하네요~”, “두 분 다 최고예요”, “두 분 다 나이보다 어려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OBS 경인TV 교양 프로그램 ‘행복 부동산 연구소’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의 친언니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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