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허송연은 자신의 SNS에 “휴가 전야를 내윤쁘랑 성욱오빠랑 두 번째 사진은 오빠가 제일 좋다고 100번 말해서 억지로 넣음. #이무슨조합#근심을털어놓고다함께차차차#망고나시입은미어캣ㅋㅋㅋㅋ#나는왜벌써도로위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배윤경, 강성욱과 허송연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분 닮으신 것 같아요!”, “언제나 예쁘십니다”, “웃는 모습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최근 동생 허영지와 함께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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