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일] “넋 놓고 보게 되는 단발여신” 레드벨벳 웬디·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한지민 [인싸TV]
[인싸스타일] “넋 놓고 보게 되는 단발여신” 레드벨벳 웬디·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한지민 [인싸TV]
  • 승인 2019.05.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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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변신은 한 사람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바꿔 놓는다. 긴 머리에서 단발로 싹 둑 자른 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묶음 단발 선보이고 있는 한지민

올해 38살인 배우 한지민이 단발머리를 하고 한층 어려진 동안 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해 상대 배우 정해인과 한층 깊이 있는 정통 멜로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KBS2TV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IZ*ON 장원영, 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다양한 단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더팩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선 레드벨벳 웬디>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웬디가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웬디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올해 초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