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도 ‘펭귄 문제’에 “땡!”…SNS ‘펭귄 프사’로 바꿨다

입력
기사원문
이원율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기 시흥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꿔 눈길을 끈다.

시흥시는 23일 오후 3시께 프로필 사진을 이같이 변경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뜨고 있는 ‘펭귄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틀리면 3일간 SNS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바꿔야 하는 조건이 달려 있다.

질문은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다.

간단한 산수 문제로 보이지만 사실은 푸는 이에게 오답을 유도해 펭귄 사진을 걸도록 목적이 담긴 넌센스 퀴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도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꾸는게 ‘펭귄 문제’ 놀이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설명 중이다.

현재 펭귄문제는 이른바 ‘인싸문제’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채널 구독하면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행운이

▶5월 감사의달 최대70%할인, 헤럴드 리얼라이프 ▶헤럴드경제 사이트 바로가기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