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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경쟁률 하락했는데 시청률 상승효과無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상파 수목드라마들도 힘을 못쓰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3,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6%, 8.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지만 지난 1,2회 시청률 7.3%, 9.2%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 7,8회는 2.9%, 3%를 각각 기록해 2.6%, 3%를 기록한 5,6회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수목드라마는 MBC가 오후 9시대 드라마를 시작하며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경쟁작이 줄었음에도 시청률 상승 효과는 미비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9시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3,4회는 3.6%, 5.6%를 기록해 1,2회 3.9%, 6%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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