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 쓰는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구글플레이 인기 앱·게임 1위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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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5-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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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필터를 사용해 아이의 얼굴로 셀카를 찍는 앱으로 주목받은 스냅챗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7시 10분 기준, 구글의 모바일 앱 마켓 ‘구글플레이’에 스냅챗이 인기 앱·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최근 백종원과 이홍기, 박신혜, 수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스냅챗의 베이비필터로 촬영한 셀카를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스냅챗은 사진과 영상 등을 찍어 공유하는 SNS 서비스다. 스냅챗을 내려받은 후 아기 얼굴이 나오는 필터를 고를 수 있다.

한편 스냅챗은 미국의 SNS 서비스로, 친구나 가족, 지인 등이 메시지나 사진 등을 확인하고 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창업자 에반 스피겔은 2013년 페이스북의 인수 제의를 거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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