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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전 대표 김소희, 남편과 알탕 데이트 中…‘아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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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타일난다’ 전 대표 김소희가 최근 96억에 달하는 한옥고택 매입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파이낸셜 뉴스는 실거래가 정보업체 밸류맵과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김 전 대표가 지난 9일 성북구에 위치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고택을 96억6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소희 전 대표는 전액 현찰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전 대표가 매입한 한옥고택은 지난 2007년 서울시가 문화재자료 27호로 지정한 곳이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김소희의 근황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은 언제 뺄껀데ㅋㅋㅋㅋㅋㅋ #맛집없는세상에살고싶어요 #너 씨름할꺼니?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남편과 함께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1세대 쇼핑몰 선두주자다운 여전한 패션감각과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 낳고 더 예뻐지신 듯”, “인스타그램 볼 맛 나는 듯. ㅜㅜ 너무 이쁘다”, “언니 스타일난다 모델 다시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스타일난다’를 설립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화장품과 의류를 판매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6월 로레알이 주식회사 난다의 인수 후, ‘스타일난다’와 메이크업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의 독창성을 이어가기 위해 로레알코리아의 기존 4개의 사업부와 별도의 사업 부문으로 회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스타일난다’는 지난 2016년 난다의 매출이 1287억원으로 공시돼며 온라인 쇼핑몰 최강자 자리를 입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소희 전 대표는 ‘스타일난다’ 지분을 모두 매각했지만, 크리에이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그는 서울 대학로의 건물을 전액 현찰로 매입하는가 하면 이번에는 한옥고택 매입 사실이 알려지며 수백억원대 빌딩 부자 반열에 올라 ‘부동산 큰 손’으로 등극했다.

한편, ‘스타일난다’ 설립자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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