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맞이 인기상품 행사 마련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주말 쇼핑뉴스]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맞이 인기상품 행사 마련

9측 특설매장 유명 스포츠 여름 상품전
공기청정기,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 행사도

  • 승인 2019-05-24 13:54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롯데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5일까지 일찍 찾아온 더위를 대비해 'FIND YOUR BLUE'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여름 상품 할인행사를 펼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30일까지 카파, 휠라, 엘레쎄 등이 참여하는 '유명 스포츠 여름 상품전'과 K2, 블랙야크, 머렐, 아이더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Cool 상품특집'이 열려 티셔츠, 반바지, 아쿠아슈즈, 슬리퍼 등을 선보인다. '구두&샌들 인기 상품전'에서는 탠디 여성화를 8만9000원, 남성화를 10만8000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30일까지 '기능성 침구 제안전'이 펼쳐져, 세사 기능성베개솜(1+1), 인견 워싱패드(Q), 차렵이불(Q)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한다. 구스앤홈 '여름 구스 초대전' 행사도 진행해 구스 베개속통(솜털5%, 중량1000g)을 2만9000원, 테슬 스프레드 세트(스프레드K, 베개커버2P)을 10만9000원에 할인해 만나볼 수 있다.

또 V10 앱솔루트 플러스(79만7000원), 공기청정기세트(146만6000원) 등을 선보이는 '다이슨 특집'을 진행하며, 공기청정기 세트 구매 시에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5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2층에서는 6월 10일까지 'MUJI WEEK'가 열려, MUJI passport 회원 한정 우대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에어리즘 이너웨어(9900원), 에어리즘 UV-CUT 메쉬후디(1만9900원), 프리미엄 린넨셔츠(2만9900원)등을 선보이는 '여름 감사제'가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유니클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보냉백을 증정한다.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마이클코어스, 오일릴리, MCM, 코치, 살바토레페레가모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 시즌 OFF전'이 각 본 매장에서 진행하고, 사만사타바사 매장에서는 26일까지 최대 30%~50% 할인하는 '핸드백 진열상품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앱(APP) 신규 설치고객 대상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곽티슈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31일까지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논산 탑정호, 500실 규모 콘도미니엄 현실화 '청신호'
  2. [총선리포트] 양승조·강승규, 선거유세 첫날 '예산역전시장' 격돌한다
  3. 한 총리, '의료 현장' 수습 총력… 충남대병원과 간담회
  4. 내년 폐쇄 들어가는데…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은 어디로?
  5. KAIST 물리학과 채동주 씨 "걱정 없이 과학기술 연구할 수 있는 세상, 가장 쉽고 빠른 방법 투표"
  1. 에너지연 신동지구에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 준공
  2.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 4·10 총선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 호평… 웹 접근 편의성 강화 필요성 지적도
  3. [대전 다문화]대전시가족센터서 ‘다문화 어린이 학습지원 사업 설명회’
  4. 美 프레스비테리안 대학 넬슨교수 한남대 총장 예방
  5. [대전 다문화]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 ‘전통 장 담그기’ 개최

헤드라인 뉴스


[이슈현장] 고밀도 도시개발 이룬 유성… 온천관광특구 고유성은 쇠락

[이슈현장] 고밀도 도시개발 이룬 유성… 온천관광특구 고유성은 쇠락

대전유성호텔이 이달 말 운영을 마치고 오랜 휴면기에 돌입한다. 1966년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연 유성호텔은 식도락가에게는 고급 뷔페식당으로, 지금의 중년에게는 가수 조용필이 무대에 오르던 클럽으로 그리고 온천수 야외풀장에서 놀며 멀리 계룡산을 바라보던 동심을 기억하는 이도 있다. 유성호텔의 영업종료를 계기로 유성온천에 대한 재발견과 보존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유성온천의 역사를 어디에서 발원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주> ▲온천지구 고유성 사라진 유성 대전 유성 온천지구는 고밀도 도시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

대전시 재산 공개 대상자 평균 재산은 13억 5000여만원
대전시 재산 공개 대상자 평균 재산은 13억 5000여만원

대전시장 등 대전시 재산 공개 대상자의 평균 신고 재산은 13억 4822만원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2024년도 정기 재산 공개 대상자 97명에 대한 재산 변동 내역을 28일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이 중 정부 공개 대상자는 29명, 대전시 공개 대상자는 68명이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62명, 감소한 공직자는 35명으로 분석됐다. 재산 총액 기준 재산 공개 대상자의 71.1%(69명)가 10억 원 미만의 재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재산증가액 5000만 원 미만이 31.9%(31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진격의 한화이글스… 안방 첫 경기 승리 기대
진격의 한화이글스… 안방 첫 경기 승리 기대

한화이글스가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면서 29일 예정된 대전 홈 개막전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돌아온 괴물' 류현진이 안방에서 팬들에게 화끈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올 시즌 첫 개막전에서 LG트윈스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27일까지 3경기 연속 연승가도를 달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탄탄해진 선발진이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선발부터 흔들리며 이기던 경기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한화이지만, 올해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경기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펠릭스 페냐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표심잡기 나선 선거 운동원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표심잡기 나선 선거 운동원들

  • 중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지는 대전 중구…표심의 행방은? 중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지는 대전 중구…표심의 행방은?

  • ‘우중 선거운동’ ‘우중 선거운동’

  •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