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투4' 허송연-전현무 지라시 해프닝, 데이트 현장 목격담 "두 사람 대기실에서 나오더라"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5-24 11: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허송연 전현무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4')

허송연 전현무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4')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가 '해투4'에서 전현무와의 지라실 해프닝에 오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허송연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얽힌 지라시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허송연 아나운서와 전현무는 지난해 지난해 12월 지라시를 통해 밀회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일로로 퍼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당시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으나, 전현무는 전 연인 한혜진과 교제 중 결별설에 휘말렸던 터라 파급력은 더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두 사람의 대기실 데이트 목격담 해프닝을 폭로하며 소문을 무마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현무와 허송연이 대기실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라고 제보했다.

이어 유재석은 "우리 대기실엔 한 번도 안 왔다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하자 전현무는 "영지가 불러서 간 것이다. 이런 사람이 문제다. (인터넷에) 툭 올리면 막 도는 거다"라고 분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허송연 아나운서 또한 "셀카를 올렸다. 전현무가 내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