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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내년 결혼설 대두→4년째 애정전선 이상 無 [M+이슈]

마동석 예정화 결혼설 대두 사진=DB(마동석, 예정화)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악인전’(이원태 감독) 오찬 미디어데이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참석해 연인 예정화를 언급했다.

마동석은 취재진의 결혼 질문에 “올해 (장가를)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았다. (결혼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김용화 감독님이 아이를 낳을 거라면 빨리 결혼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모델 겸 방송인 예정화와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공개 열애 이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이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더욱 큰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튿날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마동석과 예정화는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은 깜짝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4년째 묵묵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응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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