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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시즌2’ 오창석, 인스타그램에 결혼사진? 집안이 ‘역대급’.. 이채은 나이+직업에 “반할만”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24 12:06



▲(사진출처=ⓒ오창석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보이며 화제를 몰고 온 오창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사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알고 보니 오창석은 자신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스태프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었다. 오창석이 검정 수트에 웨딩홀에서 찍은 사진에 혹시 결혼하는 것은 아닌가 착각했던 팬들은 오창석이 얼른 베필을 만나 결혼하길 빌었다.


한편 오창석의 집안도 화제가 됐다. 오창석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검은색을 좋아해 집안을 온통 검정색으로 꾸몄으며, 집안에는 운동화가 가득했다. 오창석은 운동화를 모으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이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만난 소개팅녀는 이채은이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살로 오창석과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로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다. 이채은은 175cm의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늘씬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는 오창석 외에도 장우혁, 이형철 등이 출연한다. 또한 ‘연애의 맛 시즌1’에서 만난 고주원과 김보미도 ‘시즌2’에서 얼굴을 다시 비춘다. 장우혁과 이형철의 상대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오창석은 서울 현대고등학교 재학시절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180cm가 넘는 큰 키와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오창석은 여러 여자 배우들과 드라마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아 이번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과 새로운 소개팅녀 이채은, 그리고 장우혁, 이형철의 새로운 연애 스토리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다시 볼 수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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