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는 “#주말#데일리#셀피#보고커플#연애의맛#대구#부산#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그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김보미의 직업은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992년생인 김보미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고주원은 드라마 ‘때려’로 데뷔했으며, ‘소문난 칠공주’,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미혼남이지만 한때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최근 두사람이 출연 중인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종영하며 커플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2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이 시즌2까지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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