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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연애의맛' 방송화면 캡처 |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김보미를 안고 체력단련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는 고주원을 데리고 한 와인바로 향했다. 바에서는 제주도 여행권을 걸고 게임이 진행됐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며 버텨야 했다. 김보미는 "무겁지"라며 미안해했다. 고주원은 몇 번 앉았다 일어나더니 "하"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고주원은 오른쪽 다리를 들고 20초를 버텼다. 하지만 여행권은 결국 한 부부에게 돌아가게 됐다. 김보미는 고주원에 "저 때문에 너무 고생했어요. 오빠,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