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7주년 자축 파티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4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빅스 요원들의 7주년 축하 파티 영상이 공개되었다. #빅스X별빛 이 함께 걸어온 소중한 7년의 시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내용과 함께 유튜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군 입대한 엔(차학연)의 사진이 곳곳에서 발견되며 관심을 끌었다.
빅스의 라비, 켄, 레오, 홍빈, 혁은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소에서 만났다. 이들은 “빅스의 7살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미션 ‘직접 생일상 차리기’. 미역국, 잡채, 불고기 맛있게 요리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는 미션지를 확인했다.
직접 요리를 완성한 빅스 멤버들은 7주년을 맞이한 소감 등을 언급했고, 서프라이즈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결정했다. 빅스의 서프라이즈 릴레이 방송은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이다. 2012년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빅스는 독보적인 ‘콘셉트 돌’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외에도 빅스 멤버들은 드라마, 솔로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빅스의 멤버 엔이 군에 입대했다. 또한 레오, 켄, 홍빈, 혁이 재계약 완료 소식을 전했고 라비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협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