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남아있는 교민 철수를 위해 출발한 최영함이 오늘 벵가지항에 입항합니다.
정부는 리비아 정부가 입항을 허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교민들이 보트를 통해 최영함에 승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해부대 최영함은 오늘 벵가지 입항을 시작으로 트리폴리와 시르트, 이스라타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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