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떨어진 최영함까지

 RPG-7 로켓탄이 날아갈수 없습니다.

유호 사거리 300M..최대 사거리 500M.

삼호 주얼리호 알피쥐-7은 구형입니다.

알피지  최 신형이라면  최대  유호 사거리 500m...최대 사거리 900m 이지만.

유효사거리 2~400m 최대사거리 920m

대전차미사일같은게..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풍향의 영향같은걸 많이 받는다네요..

고로 쏴도 바다로 떨어지거라 좀 더 하늘 위쪽으로 날아가거나 했을겝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나 주관적으로 보나

유효사거리 최대사거리 둘다 RPG7 이 타격할수있는 유효거리를 충족 하지 못합니다

RPG7 이거 왜 중동애들이 이거 왜쓰겠습니까 돈이 없어서죠 ..

싸다는건 그만큼 후지 다는 겁니다

명중률이나 파괴력이 떨어지는건 당연지사

만약 타격 사정 거리에 최영함이 들어 와 있다고 해도 질문자께서 말하는 골키퍼가 명중하기 전에 공중요격할것이고 ...

또 만약 타격 성공한다고 해도 언론에서 떠드는것처럼 피해가 막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에 미국 구축함이 테러당한 사진을 봤는데 배 밑동가리가 다터졌더군요

하지만 그건 근접해서 자살폭탄 테러 한것이고

RPG는 원거리 사격이고 화력도 그렇게 좋지않기 떄문에 피해가 미 구축함 처럼 심각하지않을겁니다

군함이 왜군함 이겠습니까 ... 겨우 개인화기따위에 터지는 군함을  5천억이상을 주고 만들겠습니까..

알라의 요술봉이라는게

중동인들이 하얀옷에 막대기같이생긴 포를 들고 돌아다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하기때문에 그런 별칭을 붙인거랍니다

명중률은 사수의 숙련도에따라 다르며 광학조준장비를 채용한 RPG의 경우 교육받은 군인이 쓸경우 명중률을 보장합니다  다만 자세부터 엉망인 해적들이 쓰면 잘 못맞춘다는것 뿐이죠

하..

이번 최영함의 경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포탄이 닿았을지나 모르겠네요

그러나 만약 정말로 맞았다면 심각합니다

보통 RPG탄으로 함선을 때려봐야 별로 손상을 못주겠지만

요즘은 그냥탄은 잘 안쓰고 거의 개조된걸 써서요

성형작약탄같은걸 쓰면 두께30cm 장갑도 뚫어버릴수있다고 하니깐

위력이 크긴 큽니다

또한 대공방어시스템은 날아오는 대공포의 궤도를 추적해서 대응사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뿐 그자체를 막지는 못해서요 일단 RPG가 날아오면 속수무책이랍니다

rpg-7이 최영함정도 규모의 함정에게 대파 혹은 기동불능정도의 치명상을 입힐수는 없습니다.

인원 몇명이 다치거나 혹은 죽거나 중요한 시설 특히 레이더같은데 맞으면 약간의 피해가 가는 정도죠.

RPG-7으로 선체가 맞아 뚫렸다해도 구멍이 작아서 최영함승조원들로서는 몇분정도 작업하면 복구됩니다.

RPG-7 사거리는 기껏 500m인데 당시 해적선이 그정도까지 접근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