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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7주년 축하해` 실검 등장, 토스 행운퀴즈 `빅스 팬덤명` 힌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빅스 7주년 축하해'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궁금증을 낳았다.

24일 낮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빅스 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보이그룹 빅스는 2012년 5월 24일 데뷔, 실제로 이날 7주년을 맞았다.

이날 '빅스7주년 축하해'가 실검에 오른 것은 토스 행운 퀴즈로 '빅스의 팬덤명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되면서다. 문제 출제자는 '빅스 오래 가자'는 문구를 덧붙여 빅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포털 사이트에 '빅스 7주년 축하해'를 입력한 뒤 검색 결과를 확인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퀴즈의 정답은 '별빛'이며, 토스 측에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한 뒤 정답을 제출하면 소정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토스 측은 지난 2월부터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맞힌 사람들에게 행운 상자를 제공하는 '행운 퀴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유해한 콘텐츠 홍보에 악용되지 않도록 퀴즈에 욕설·비방·음란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을 경우 퀴즈가 삭제된다.

한편, 7주년을 맞은 이날 빅스 멤버 레오, 켄, 홍빈, 혁 네 명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는 "빅스 멤버 레오, 켄, 홍빈, 혁 네 명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젤리피쉬는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비는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에 맞춰 독자적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빅스 음악 활동에 있어서는 젤리피쉬와 음악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엔은 제대 후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DB, '토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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