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준희 기자] 24일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빅스7주년 축하해’ 문구다.
이날 한 퀴즈를 통해 ‘빅스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가 등장함에 따라 만인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
‘빅스7주년 축하해’는 실제 7년을 맞은 아이돌 그룹을 위한 팬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그동안 팬들은 이를 위해 온라인에서 검색을 활용했다면 이번에는 한 업체의 퀴즈를 활용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과거 팬들은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통해 검색을 무한적으로 이용해 실검으로 등극 시킨 바 있다.
하지만 업체를 이용하는 요즘 세대들의 모습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준희 기자 news@seconomy.kr
팬들이 스타를 위한 손놀림....빅스7주년 축하해, '남다른 팬심'
기사입력:2019-05-24 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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