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줄' 사고로 아수라장 된 최영함 선수 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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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5.24.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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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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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4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식 중 배 앞부분에서 홋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갑판에서 같이 작업 중이던 군 관계자들이 부상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201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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