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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배우 한지선 /사진=스타뉴스

▶'초면에 사랑합니다' 측 "한지선 하차 결정..분량 최대한 편집"

배우 한지선(25)이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측은 택시 기사 및 경찰을 폭행해 논란이 된 한지선의 하차를 결정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고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린 뒤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 차는 등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잔나비/사진제공=페포니 뮤직

▶잔나비, 학폭 가해자 주장 제기..소속사 "확인 중"

밴드 잔나비(최정훈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 윤결) 멤버 중 한 명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지난 23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 폭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다른 친구들보다 말이 살짝 어눌했던 나는 많은 괴롭힘을 당했다. 학교를 다닐 수가 없어 전학을 가고 정신 치료도 받으며 잊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잔나비 측 관계자는 "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배우 마동석(왼쪽), 예정화 /사진=AFPBBNews뉴스1, 스타뉴스

▶마동석, 겹경사 맞을까..칸에서 예정화와 결혼 첫 언급

배우 마동석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각)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팀과 함께 취재진을 만나 "내년에 장가갈 계획이다"라고 답하며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 김용화 감독이 아이를 낳을 거면 최대한 빨리 결혼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모델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가수 승리 /사진=김휘선 기자

▶"승리와 자택서도 성매매" 유인석, 경찰에 추가 진술

가수 승리(29, 이승현)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함께 자택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가 포착됐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조사 결과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23일 자택에서 유인석 전 대표와 함께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크리스마티 파티에서 일본인 투자자 일행을 위해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을 동원해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 김석훈/사진=김창현 기자

▶김석훈, 6월 1일 일반인과 교회서 백년가약

배우 김석훈(47)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오전 김석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석훈이 오는 6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석훈의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난 일반인으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 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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