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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예정화 2년전부터 SNS 활동 휴식…'마동석과 결혼설' 솔솔



예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 “내년이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한 가운데, 그의 공개 연인 방송인 예정화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동석의 결혼설에 예정화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하지만 예정화는 2년 전부터 인스타 활동을 중지한 상태다.

예정화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017년 4월 7일에 마지막 글이 올라와 있다.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앞서 예정화는 꾸준하게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했지만, 이후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상태다.

앞서 마동석은 23일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작인 ‘악인전’ 오찬 자리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마동석은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원래 올해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너무 바빠 스케줄이 안됐다”고 전했다.

이에 마동석의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정화는 그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그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둘 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까 같이 운동을 하며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슈팀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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