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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와준 '여친' 예정화에게 '손하트' 날리는 사랑꾼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여자친구 예정화에게 수줍은 손하트를 날린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hansemi3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마블리' 마동석이 예정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마동석은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마동석은 영화를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여자친구 예정화를 향해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hansemi32'


마동석은 "저희 어머니도 와 계시고 항상 저를 잘 보살펴주는 우리 예정화씨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객석을 지그시 바라봤다.


이내 터질 것만 같은 팔뚝을 위로 올리고는 조심스럽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그의 귀여운 사랑 표현은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semi32'


마동석의 '사랑꾼' 면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정화 진짜 행복하겠다", "저 큰 덩치에서 손가락 하트 나오니까 더 귀여워",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 예정화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그의 고백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