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래퍼 림킴 컴백…신곡 '살기(SAL-KI)' 들어보니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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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컴백 /김예림 SNS

김예림이 래퍼 림킴으로 변신했다.

김예림은 24일 '림 킴(Lim Kim)'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살기(SAL-KI)'를 공개했다.

3년 6개월만에 공개된 김예림읜 신곡은 이전의 음악 스타일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번 신곡에는 김예림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고 노 아이덴티티가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김예림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김예림은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6년 계약이 만료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

김예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올 EP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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