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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래퍼 '림 킴'으로 돌아왔다…'살-기' 강렬한 힙합 리듬 눈길

사진출처=김예림 인스타그램©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김예림이 래퍼로 돌아왔다.

'투개월' 출신의 김예림은 24일 림 킴(Lim Kim)이란 이름의 래퍼로 신곡 'SAL-KI'(살-기)를 공개했다.

2015년 앨범 '스테이 에버' 이후 4년 만이다. 김예림이 작사·작곡에 디렉터까지 직접 맡았다. 딘의 '하루살이', 라붐의 '러브게임' 등을 만든 노 아이덴티티는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김예림은 독특한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한 이전 음악과 달리, 이번 신곡에서는 힙합을 선보였다. 강렬한 힙합 리듬과 날카로운 사운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김예림은 이날 자신의 SNS에 "2019. 5. 24. coming soon"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올 EP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신곡 크레디트를 게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이라는 팀으로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김예림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가수로 활약했으나, 2016년 5월 전속계약 만료 이후 공백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2019년 5월 래퍼로 복귀하며 그의 힙합과 래퍼라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이 쏠렸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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