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와 마동석의 결혼설이 오갔다(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마동석의 발언으로 공개연애중인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마동석은 마동석은 '장가는 안 가나'라는 질문에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라며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고 말해 연인인 예정화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냔 추측을 받았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연애 중으로 동석이 예정화와 결혼 계획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한때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기 때문에 이 발언이 알려지자 결별설은 일축됐고 결혼설이 돌기 시작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마동석 소속사 측은 "관련 기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이며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둘의 나이 차는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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