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이 뭐죠? 박근혜 정부때 덮고 넘어갔던게 드러난건가요?
지난 박근혜 정권때 승리-정준영의 몰카 동영상 카톡 성범죄 등이 있었는데도 고위층과 유착으로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넘어갔다는 의혹이 일면서 최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뉴스 나오는데요

오늘 또다시 김학의 성접대가 실시간검색어에 뜨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범죄가 있는건가요? 박근혜때 수사를 하지 않았나요? 권력층의 봐주기가 있었나요?
내 프로필 이미지
  • 질문수229
  • 채택률66.5%
  • 마감률66.5%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19.03.14 조회수 83,683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25점을 드립니다.
지식인 채택
1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100%최근답변 2022.05.02.
달신
프로필 사진

실명은 피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무서워서

더킹, 내부자들 영화 같은 일이죠.


2012년 고위검사출신 성접대 동영상이 유출되어서 돌았는데,

이 동영상은 건설업자의 차량 트렁크에 있던것을 이 차량이 월래 다른사람 차량이였는데

되찾아오는 과정에서 동영상도 같이 나온것으로 되고

동영상 촬영자는 건설업자겠죠.


그 과정에 박통정부가 집권하고 초기 인사단행을 하는데,

거기 나온 검사가 법무부 차관에 임명이 되요.

그 이후에 동영상이 돌고 경찰이 조사를 하게되는데, 성접대와 마약이 사용, 30명의 여성이

동원되고 다수 여대생까지 접대부로 포함 되고 각계인사, 재벌회장도 포함

되었다고 얘기가 나왔고요.

경찰이 조사를 하면서 동영상 인물을 차관으로 확인하고, 특수강간으로 기소 의견을내요.


그래서 검찰이 기소관련 조사를 하게되는데, 무혐의 기소중지를 때리는데,

이유가, 2명의 여자만 조사를 하는데, 1명은 그런일이 없다고 하고

1명은 계속 성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데, 신빙성이 없다.

동영상 속 인물이 차관으로 확인이 불분명하다고 검찰이 기소를 안하게되요.

PD수첩 조사과정을 보면 피해자 여성을 회유했다는 내용도 나오고요.


아무래도 검찰입장에서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선배를 기소하긴 힘들었겠죠.

그리고 박통정부에서는 치명타가 될수 있는 취임초기 그런인간을 차관까지

임명해서 책임문제가 큰 스캔들이라 부담이 되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보수언론들도 문제가 일부 진보언론에서만 관련내용이 나오고

보수언론도 장자연사건도 그렇고 기득권이 등장하다보니 축소해서 보도한 책임은 있다고

봐야죠.

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96%최근답변 2020.08.21.
고수
프로필 사진

당시 윤*천(김학의와 호형호제)이라는 사람이

성접대를 한 사건입니다.

당시에 정경유착처럼, 검찰은 자료전달을 받았는데도 무혐의가 나온 사건이죠

1. 동여상(난교)이뜸 -> 해당영상 김학의 인 것으로 추측 -> 영상만으로 확인이 어렵다 "무혐의"-> 동영상여자가 증언 및 사진자료제공 -> 무혐의 이렇게 나온 사건이에요


당시 박대통령 초기였고 해당 김학의는 차관에서 내려오게 되는 사건이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9MaRCc-uOk



3번째 답변
tlsc****
채택답변수 16
초수
프로필 사진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진 동영상 원본 최초공개합니다 










오늘 국회에서는 김 전 차관과 영상 속 인물의 얼굴 형태가 유사해 동일인 가능성을 배제 못한다고 적시한 국과수 감정평가서가 공개됐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5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29%최근답변 2020.06.09.
중수
프로필 사진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장자연 사건, 아레나 버닝선 사건 
이 모두의 핵심은 결국 권력 유착 비리 (경찰 검찰 사법부, 언론, 재벌기업(돈))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쪽팔리는 사건들이  이명 박그네 정부동안 일어났습니다. 
완전 나라기강이 개판이 되었죠.

결국 이런 막강한 국가 권력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공수처를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모든 비리를 보위하는 당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한나라 -> 새누리 -> 자한당 이죠

사대강 자원외교 비리 수사를 위해서도 공수처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유당이 끝까지 공수처 신설반대하고 있죠. 

결국 공수처 신설반대하는 넘들이 도둑넘들인거죠.. 
도둑이 자기발등 찍는 일 안하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현 제도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자유당 의원들이 계속 보이콧 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해결책은 자유당을 소멸시키는 것, 이것밖에 없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이 정신을 차린다면 자유당이 소멸 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검찰 경찰 사법부등 공권력비리 청산될것이고, 
재벌 기업들과 연관된 사대강 자원외교 비리 밝혀질것이고 
북미평화조약과 남북평화 경제협력 이루어질것이고
방산비리 청산될것이고
친일 청산 문제 까지 모두 해결될수 있을 겁니다. 

결국 자유당의 소멸이 대한민국의 발전의 핵심키가 되는 것이죠.

이데올로기 논리에 철저히 세뇌되어 정치권력에 이용 당해온 
우리 불쌍한 국민들이 이제 완전히 정신을 차리고 

자한당 세력을 , 친일 매국노 세력을, 
권력을 위해 미국에 빌붙어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했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여전히 추앙하는 정신빠진 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낼수 있을까요?

그렇게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7번째 답변
kd****
초수
프로필 사진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애쓴다 성접대는 노무현때 일어 났고 조사는 박근혜때 차관 임명하면 터진 거지

그때 검찰총장이 채동욱 민정수석 실무자 조웅천이라잖아 진짜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4개 더보기 현재 페이지5/전체 페이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