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불의의 사고로 안면인식장애를 겪게 되어 사람을 알아볼 수 없게 된 냉혈한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그를 속이다가 사랑에 빠진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줄거리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주인공 도민익(김영광 분)과 짝사랑하는 정갈희(진기주 분), 도민익의 친구이자 흔들리는 우정인 기대주(구자성), 호기심으로 연결된 베로니카 박(김재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감정선으로 연결 되어 있으며 정갈희의 가족, 도민익의 가족, 영등포 경찰, T&T모바일 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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