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건 , 이름 거론하기 싫은 , 최정훈 초성 이니셜로 거론해
김학의 전 차관이 잔나비 최정훈에 의해 언급됐다.
김학의가 관심사안이 된 것은 24일 방송보도 이후 최정훈 부친과 김학의의 연관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방송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뇌피셜급 사안들을 쏟아냈다.
최정훈은 SNS를 통해 이를 반박하고 차단하는 글을 약 6시간 전에 올렸다. 최정훈은 김학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름을 풀로 쓰지 않고 초성을 빌어 썼다. 최정훈은 이름 거론하기 두렵고 싫은 김학의 건이라고 밝혔다. 김학의와 관련성은 부친의 친구라는 것이었다. 최정훈은 그로 인해 어떤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정훈은 부친이 잘못된 사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최정훈은 힘이 되어달라며 팬들에게 직접적인 호소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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