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우면 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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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우면 지는 거다

소심한 뉴요커 여기자의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1년
  • 저자
    노엘 핸콕
  • 번역
    강민채
  • 출판
    스토리유
  • 발행
    2012.01.15.
책 소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운 소심한 뉴요커의 유쾌한 인생도전기!   소심한 뉴요커 여기자의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1년『두려우면 지는거다』. 이 책은 ‘되고 싶은 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노엘의 유쾌한 인생 실험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갑자기 삶의 방향을 잃은 노엘은 서른이 되기 전 인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커피숍에서 엘리너 루스벨트의 명언을 발견하고, 이 명언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영감을 얻게 된다. 저자는 엘리너를 인생의 모델로 삼고 ‘두려움 목록’을 만들어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실행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를 통해 작은 두려움을 극복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정신과 의사 밥 박사의 입을 빌어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한 심리적 이해를 돕고, 노엘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밥 박사의 조언들을 통해 걱정을 달고 사는 독자들에게 인생의 황홀함과 행복한 나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알려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성공/처세
  • 쪽수/무게/크기
    479
  • ISBN
    9788996686323

책 소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운 소심한 뉴요커의 유쾌한 인생도전기!  

소심한 뉴요커 여기자의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1년『두려우면 지는거다』. 이 책은 ‘되고 싶은 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노엘의 유쾌한 인생 실험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갑자기 삶의 방향을 잃은 노엘은 서른이 되기 전 인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커피숍에서 엘리너 루스벨트의 명언을 발견하고, 이 명언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영감을 얻게 된다. 저자는 엘리너를 인생의 모델로 삼고 ‘두려움 목록’을 만들어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실행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를 통해 작은 두려움을 극복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정신과 의사 밥 박사의 입을 빌어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한 심리적 이해를 돕고, 노엘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밥 박사의 조언들을 통해 걱정을 달고 사는 독자들에게 인생의 황홀함과 행복한 나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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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늘 하던 일만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운
소심한 뉴요커의 유쾌한 인생 도전!!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갑자기 삶의 방향을 잃은 노엘은 서른이 되기 전 인생의 변화가 필요했다. 우연히 커피숍 한쪽 구석에서 발견한 한 줄의 명언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영감을 얻는다. “당신을 두렵게 하는 것을 날마다 한 가지씩 하라-엘리너 루스벨트”
노엘은 엘리너를 인생 모델로 삼고 ‘두려움 목록’을 만든다. 상어 다이빙, 전투기 조종사, 스탠드 업 코미디, 스카이다이빙, 수도원 침묵 피정, 옛 애인을 인터뷰하는 등 자신이 두려워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행한다. 그 유쾌하면서도 괴로운 모험을 통해 노엘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 인생의 목적을 찾고, 항상 꿈꿔오던 ‘되고 싶은 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노엘의 인생 실험은 늘 주저하고 자신 없는 청춘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될 것이다.

내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고,
얼마나 많은 것을 회피하며 살아온 걸까

유명 연예인을 인터뷰하고 기사를 쓰면서 고액 연봉을 받는 노엘 핸콕은 어느 날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하루 14시간씩 주말 없이 일만 하다가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지자 삶의 방향을 잃고 자기 회의에 빠졌다. 자신감 넘치고 야심찼던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언젠가부터 온갖 걱정과 불안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 자신을 발견한 그녀는 서른을 앞두고 있었다. ‘내가 또 어떤 일에 지레 겁을 먹고 걱정만 하면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걸까? 늘 하던 일만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운 노엘은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 인생의 변화가 절실했다.

엘리너처럼 살아보기 1년, 그 유쾌한 인생 실험들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한 스릴 넘치는 이야기!!

우연히 커피숍 한쪽 구석에서 발견한 한 줄의 명언에서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영감을 얻는다. “당신을 두렵게 하는 것을 날마다 한 가지씩 하라-엘리너 루스벨트”
엘리너 루스벨트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이자 전 세계 여성들의 위대한 멘토다. 어린 시절, 지나치게 겁 많고 소심했던 엘리너는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인생의 목적을 찾았고, 그로 인해 그녀의 여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노엘은 엘리너를 인생 모델로 삼고 ‘두려움 목록’을 만든다. 지레 겁먹고 포기했던 것들을 모조리 열거했다. ‘공개적인 망신, 수치심, 실패’라고 적고, 이 때문에 내가 무엇을 회피하고 있는지 적었다. ‘친구’,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 ‘남자 친구와 결혼을 이야기하는 것’, 이 외에도 ‘높은 곳’, ‘비행기 여행’, ‘상어’, ‘맨 정신으로 춤추기’ ‘연예인들의 스캔들을 줄줄 꿰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이 죽는 것’ 등 두려움의 종류도 다양했다. 이 목록을 바탕으로 그녀는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만들어 지신이 려워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행한다.
가령,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공중그네, 스카이다이빙,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마이크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탠드 업 코미디 무대에 선다. 내 연애가 왜 깨졌는지, 내 단점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옛 애인들을 인터뷰하고, ‘존재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수도원 침묵 피정을 지원하고, 강인한 의지와 인내가 필요한 킬리만자로 등반에 도전한다.
그 유쾌하면서도 괴로운 모험을 통해 노엘이 깨달은 것은 작은 두려움을 극복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두려움에 하나씩 맞설 때마다 지금의 나와는 다른,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삶이란 얻는 것이 아니라 놓는 것이란 사실과 삶의 순간순간을 좀 더 소중하게 보내야 한다는 인생의 지혜도 깨닫는다. 이처럼 노엘의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는 한 마디로 인생의 황홀함과 행복한 나를 만나는 과정이다. 그래서 ‘스스로 삶을 즐기는 기분’을 배우고, 내 미래에 펄펄 살아 뒬 끼의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다.

두려움은 인생까지 배반한다. 당신의 날개를 자라게 하라.

는 저자가 정신과 의사 밥 박사의 입을 빌어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를 돕고 있다. 노엘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밥 박사의 조언은 걱정을 달고 사는 생각 많은 사람에게 강한 공감을 준다. 가령 두려움과 흥분이라는 감정의 신체 반응은 동일하다는 것, 즉 흥분을 두려움으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나 두려움을 회피하는 태도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여가 활동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는 등 삶의 다른 영역까지 전염된다는 사실은 지금껏 무시해버린, 혹시 내 안에도 숨어있을 ‘두려움’의 속내를 들여다보게 한다.
또 완벽주의자일수록 쉽게 포기하기 쉬운 것, 영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느라 꾸물대는 것, 많이 고민하고 걱정해야 미래가 덜 불안하다고 믿고 있는 것 등등 내 안의 두려움이 어떻게 내 성장을 방해하는지를 노엘은 하나씩 깨닫게 된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지는 법, 내 안에서 나 자신을 뛰어넘고, 항상 꿈꿔오던 ‘되고 싶은 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노엘의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는 늘 주저하고 자신 없는 청춘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될 것이다.

추천사

노엘 핸콕이 보낸 ‘두려움의 해’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모험들로 가득하다. 그 모험들을 풀어낸 이 책에는 우리가 항상 꿈꿔왔던 사람이 되는 법에 관한 지혜롭고 진심어린 조언들이 담겨 있다. _질 A. 데이비스 Girls' Poker Night의 저자

이 책을 구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도 두렵다면 더더욱 이 책을 집어 들어야 한다. 스카이다이빙, 공중그네, 전투기 조종 등 노엘 핸콕이 그랬듯이 두려움과 맞서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미친 척하고 수행한 인생 미션을 통해 그녀가 새로 알게 된 기쁨을 읽는 재미가 있다. _A. J. 제이콥스 >의 저자


산을 오르는 것은 지구상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두 가지, 야영과 운동을 합친 것이다. 숲에서 대변을 본 적이 있는가? 한 번 해보시라. 내가 왜 그렇게 야영을 끔찍해 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는 중년의 골프광의 입을 빌어 우주가 내게 킬리만자로를 오르라는 계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년 2만 5천 명이 넘는 등산객들이 킬리만자로에 오르지만, 그중 40퍼센트만 정상을 밟았다. 다시 말해 1만 5천 명이나 정상을 밟지 못하고 되돌아왔다고 하니 잠시 망설여졌다.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랐다가 혼쭐이 나고 돌아왔는데, 내가 킬리만자로에 오를 수 있을까?
킬리만자로 산을 오르다가 자칫 목숨을 잃는 수도 있는데, 죽는 데도 참 가지각색이란 생각이 들었다. 등산객들은 말라리아, 장티푸스, 황열병, 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파상풍, 콜레라 등에 걸려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그런 것들은 백신 주사를 맞으면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안개를 막아줄 주사 같은 건 없다.…하지만 킬리만자로 산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고산병이었다. 고산병은 너무 빨리 높은 곳에 올라갈 때 발생한다. 메스껍고, 숨이 차고, 머리가 아픈 것처럼 가벼운 증상에 그칠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폐수종이나 뇌부종에 걸리기도 한다. 킬리만자로 산을 오른 많은 사람 중 80퍼센트가 고산병을 경험했고, 그 중 10퍼센트는 생명이 위독해지거나 뇌손상을 입었다. 80퍼센트 중에 10퍼센트라…. p208

밥 박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다 보면 뭔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많이 고민하고 걱정해야 미래가 덜 불안하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또 그렇게 해야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나쁜 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걱정이 되어야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걱정이 되어야 공부할 것이기에 늘 시험에 대해 걱정한다. 자신의 외모가 고민되어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철저히 지킬 것이니 끊임없이 자신의 외모를 걱정한다. 그리고 걱정을 하면 덜 불안해지기 때문에 걱정을 한다.
“우리 뇌는 두려움을 억누르기 위한 방편으로 걱정을 해요.”
“두려움이나 걱정은 기본적으로 같은 거 아닌가요?”
밥은 고개를 저었다.
“두려움은 정서적인 반응인데, 두려움을 느끼면 어떤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지요. 바짝 긴장을 하고, 근육통이 생기고,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걱정을 하면 그런 신체적 증상을 억누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은 방어기제랑 좀 더 가깝군요.”
“맞아요. 걱정을 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걱정을 하는 것이지요.” p271

“우선 자신이 걱정하는 고민들을 모두 종이에 적으세요. 오후에 30분 정도 ‘걱정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그 시간 동안 당신이 걱정하는 것들을 모두 적으세요. 날마다 하루에 30분을 걱정하는 데에만 쓰는 거지요. 종이와 펜을 항상 침대 곁에 두세요. 자려고 누웠는데 걱정거리가 떠오르면 일단 종이에 적어 두고 다음날 ‘걱정하는 시간’에 본격적으로 걱정하는 겁니다.”
“걱정거리들을 생각해내다가 더 걱정하게 되지 않을까요?”
내가 이의를 제기했다.
“반대예요. 오히려 꼬였던 문제가 쉽게 풀릴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당신이 생각한 만큼 걱정거리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거예요. 백 가지나 되는 여러 가지 걱정이 아니라 비슷비슷한 걱정들을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아마 실제로는 걱정거리가 대략 다섯 개 정도밖에 되지 않을 거예요. 어쨌든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하는 게 지긋지긋해질 겁니다. 인간은 본래 지겹다고 느끼면 곧 흥미를 잃기 마련이거든요.”
나는 밥 박사의 말을 곰곰이 생각했다. 그리고 침대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후 나를 괴롭히는 걱정거리들을 적기 시작했다. ‘몇 주 후 스카이다이빙할 때 내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 것, 스탠드 업 코미디를 하는 무대의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것, 킬리만자로 산을 오르다가 객사하는 것, 아직 정규직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것, 새 직장을 구하기 전에 빈털터리가 되는 것’ 나는 적다 말고 종이를 뚫어지게 보았다. 이 모든 걱정거리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자신에게 지나치게 몰두하게 할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그렇게 걱정하면서 늙어가는 것이 아닐까. p278

티모시가 나를 앞으로 밀었고, 우리는 시속 220킬로미터의 속도로 땅을 향해 곤두박질쳤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처음 몇 초 동안 든 생각은 딱 두 가지였다. 스카이다이버들이 한결같이 말하기를 “롤러코스터를 탈 때와는 전혀 달라요. 속이 뒤집히는 느낌은 없답니다. 땅으로 떨어진다기보다는 공중에 떠있는 기분이 들 거예요.” 그건 다 거짓말이다. 내가 첫 번째로 든 생각이었다. 욕지기가 밀려왔다. 잠깐이었지만 속이 메슥거렸다. 두 번째로 든 생각은 “맙소사, 엄청 높잖아. 그런데 내가 이보다 두 배나 높은 킬리만자로 정상에 오를 거라니….” 기가 막혔다.…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 있고, 하늘과 땅이 눈앞에서 일렁거렸다. 바람 소리가 어찌나 요란한지 귀가 멀 지경이었다. 나는 하늘을 가르며 하강하고 있었다. 어느 새 흐렸던 하늘이 화창하게 개어 있었다. 구름들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저 멀리 환상의 섬, 파이어 아일랜드가 보였다. 아름다운 해변이 햇살에 반짝거렸다. 수평선이 햇살을 반사해 내 주위는 온통 신비로운 빛 천지였다. “야-아!” 나는 연신 탄성을 내질렀다. 강한 바람 때문에 입술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진짜. 아. 름. 다. 워. 요.”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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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두려움은 인생을 배반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인생의 목적 찾기, 두려움 목록 만들다

2장 날개를 자라게 하라
인생 덤벼, 황홀한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공중그네

3장 파도에 저항하지 말고 파도와 하나가 돼라
삶에는 약간의 흥분이 필요해, 상어와 수영하기

4장 인생, 그건 자신감이야
어쨌든 용기, 난생 청므 남들 앞에서 노래하다

5장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느라 꾸물대지 마라
고소공포증 환자, 경비행기 타다

6장 난기류를 통과할 때 절대로 쿠션을 잡지 마라
내 콜 사인은 '피리어스(fearless)', 전투기 조종사 되다

7장 미끄러지면 매듭을 만들어 매달려라
나를 움직이게 하는 반짝이는 힘 발견, 엘리너의 방

8장 걱정은 습관의 문제다
지나친 걱정이 낳은 불면증, 수면제 끊기

9장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남을 돕는게 나를 돕는 일, 병원 자원봉사자 되다

10장 바보들은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쓴다
'존재하는 법' 배우기, 침묵 피정 들어가다

11장 마음챙김, 순간에 집중하라
더 큰 나를 향한 행진, 스카이다이빙

12장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나를 제대로 알기, 옛 애인들을 인터뷰하다

13장 최고의 나를 경험하라
내 인생 최고의 5분, 스탠드 업 코미디무대에 서다

14장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여라
'현재를 사는 힘' 얻기, 시신을 화장하다

15장 달 위에 서서 지구를 바라보라
내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 킬리만자로 등반

에필로그_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1년이 내게 남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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