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CBS 박정민 기자]
관객들은 "천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여러 유혹과 고난에 맞서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그려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받았다"고 호평했다.
하근찬 강원CBS 본부장은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 작품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되새기고 일반 관객들 역시 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죄악 가득한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책 한 권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그렸다.
스크린에 구현된 크리스천이 여행 도중 당도하는 '율법 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천로역정의 다양한 세계는 또 하나의 볼거리로 꼽힌다.
▶ 강원 영서권 시사회 일정
5월 28일 오후 7시 원주 시사회(남원주 롯데시네마)
5월 29일 오후 2시 홍천 시사회(홍천시네마)
5월 30일 오후 7시 횡성 시사회(횡성 시네마)
6월 9일 오후 2시 화천 시사회(화천 산천어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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