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충청 실치회부터 우어회 먹방까지 "야들야들하다"

김종국, 충청 실치회부터 우어회 먹방까지 "야들야들하다" /SBS TV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우새' 김종국이 당진 실치회와 논산 우어회까지 먹방에 들어갔다. 

26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종국과 뚱브라더스의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충청도 먹방에 돌입했고, 안성휴게소에 들려 이영자 레시피 그대로 소떡을 먹었다. 

이후 당진 실치회 맛을 봤으며, 김종국은 실치로 만든 다양한 요리에 휘둥그레지며 먹방을 이어갔다.

김종국은 또 논산 우어를 맛봤으며, 이는 의자왕이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도 알려졌다. 

김종국은 탱탱안 우어회에 "전어 느낌"이라며 "뼈도 전어보다 야들야들한 느낌"이라고 특급 칭찬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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